Global News Network 'AVING' 신승호 2009-10-14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8235
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Gangnam Trade Mission for China') -- 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중국 쓰촨성 성도시와 중경시에 강남구 소재 15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강남구 중국 통상촉진단'을 파견한다고 최근 밝혔다. 동서부를 연결하는 교량지로 주요 상품의 집산지 역할을 해 소비시장도 빠르게 발달하고 있다. 특히, 이 두 지역은 세계적인 경제불황 속에서도 초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기업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기업들에게 새로운 진출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성도시와 중경시에서 파견기업과 현지바이어가 1:1로 만나는 비즈니스 상담회, 현지 시장설명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참가기업의 상담성과를 높이기 위해 공동 브로셔 및 e-카다로그 제작 및 사후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엘라모, 한스시즌투, 바즈라, 씨앤엠코스메틱, 튤립인터내셔널, 예인티앤지, 오엠줄리아컴퍼니, 뷰티 클럽레드, 신도디앤텍, 솔포스텍, 오래된 미래 등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식품,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는 강남소재 유망 15개 중소기업에서 22명의 기업인이 참여한다. 참여기업의 현지 판로개척에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지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높은 상담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민정부를 각각 방문해 강남구의 우수한 정자정부 시스템을 소개하고, 의료관광 및 경제분야의 교류 협력을 다질 예정이다.
(사진설명: 2008년 중국 통상촉진단 파견 당시 기업간 협력족자 교환 모습)
(사진설명: 2008년 통상촉진단 파견 당시 한 참가기업이 1:1 상담을 가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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