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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포스텍, 빔프로젝터 램프 국산화 - 2007.12.1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9-11 23:50:20
  • 조회수 : 2826

http://www.etnews.com/200712070162

 

발행일 : 2007.12.10

 

                  

 

 

   솔포스텍(대표 신중봉)은 빔프로젝터의 핵심 부품인 램프를 개발, ‘솔플러스’ 브랜드로 애프터마켓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ISO221 9001 표준에 따라 개발됐으며, 시중에 판매중인 다양한 브랜드의 빔프로젝터 중 60%

가량과 호환이 된다. 램프는 평균적으로 1500∼2000시간 동안 사용한 뒤 교체하는 소모성 부품으로,

그 동안 일본 등 해외에서 대부분 수입돼 왔다.

 외산 램프 가격은 기종별로 40만원에서 60만원까지 다양하다. 국내 교체램프 시장규모는 연간 22만대,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중봉 솔포스텍 사장은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되던 프로젝터가 일상 생활속으로 그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국산 교체램프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솔포스텍은 자동차 헤드라이트 등 차량용 램프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특수램프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계 빔프로젝터 시장은 지난 3년 간 매년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올해 750만대,

내년 920만대로 예상된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