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15085
입력 : 2008.01.09 11:28:42
솔포스텍이 국내 최초로 독자기술을 통해 빔 프로젝터 교체용 램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일궈낸 쾌거다. 빔 프로젝터 핵심 부품인 램프는 보통 1500시간 정도 사용하면 새로운 램프로 교체해야 한다. 그동안 국내소비자들은 주로 산요·히타치 등 빔 프로젝터 생산업체들이 만든 40만~60만원의 고가 제품을 써왔다. 솔포스텍 제품은 수입산과 품질은 차이가 없지만 유통과정이 짧아 가격은 20만~30만원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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